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비트 왕조 (문단 편집) == 몰락 == 유수프 이븐 타슈핀 사후 무라비트 왕조에 가장 먼저 도전한 것은 이베리아 반도의 기독교 세력이었다. 1108년 타밈 알 유수프는 [[카스티야 왕국]]을 다시 한번 격파하였다. 무라비트 왕조는 1119년과 1121년에 다시금 이베리아 반도를 침공하였으나, 1119년 [[프랑스 왕국]]의 도움을 받은 [[아라곤 왕국|아라곤]]이 사라고사를 점령하여 전세가 역전되었다. 1134년 파가 전투에서 무라비트 왕조는 승리를 거두었고, [[아라곤 왕국|아라곤]]의 [[알폰소 1세(아라곤)|알폰소 1세]]를 살해하기까지 하는 등 치열한 전투가 게속되었지만, 알리 이븐 유수프의 무라비트군이 1138년 레온-카스티야의 [[알폰소 7세]]와 [[포르투갈]]의 알폰소 1세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이베리아 반도 내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었다. 또한 1139년에 벌어진 우리크 전투에서도 패배하였다.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 근처에서 발흥한 [[무와히드 왕조]]가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북아프리카의 입지도 크게 위험해지기 시작했으며, 결국 알리 이븐 유수프가 사망한 1143년 이후 무라비트 왕조의 영역은 빠르게 무와히드 왕조에게 정복당했다. 알리 이븐 유수프의 후계자들이 몇 년간 저항하긴 했지만 대세를 막지는 못했다. 특히 1145년 6월 이브라힘이 죽은 이후로 빠르게 붕괴하였다. 리스본은 1147년 [[포르투갈 왕국]]에게 정복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